‘평화의 나무’ 합창단

평화를 사랑하고 노래를 좋아하는 시민 음악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시민 합창단’이자 단원들이 직접 주인이 되어 운영하는 ‘문화 공동체’입니다.

평화와 통일, 상생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문화운동의 하나로 시작된 ‘평화의 나무’는 나와 그들, 모두를 위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면서 삶의 노래, 진실의 노래로 시대의 아픔을 함께하고 평화와 생명의 내일을 열어가고자 합니다.


‘평화의 나무’

2007년 9월 창단공연 및 창단식을 가졌으며, 2008년 ‘평화, 함께 부르기’ 첫 정기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 시민문화제, ‘6.15 선언’ 기념행사 등은 물론 세월호·용산 참사 추모제 등에도 초청받아 공연을 했습니다.

‘평화의 나무’ 합창단은 앞으로도 정기연주회, 남북교류행사, 초청공연 등의 무대를 통해 평화와 생명의 문화운동을 펼쳐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