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고 있는 미래
지금 여기 일상의 혁명으로
인류는 눈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머지않은 미래에 인류가 직면하게 될 지구의 현실은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을 되묻고 있습니다.
지리산생명평화학교 두 번째 행사는 기후위기의 냉혹한 진실을 마주 보면서 삶의 전면적 변화를 꾀하기 위한 탐색과 성찰의 시간으로 마련합니다. 생명에 대한 이해와 합일, 농(農)적 사유, 그리고 미래를 담보할 평화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주최 : 한겨레통일문화재단,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지리산 사람들
● 후원 : 한겨레신문사
● 일시 : 2021년 12월17일(금)~12월19일(일) / 2박3일
● 장소 : 지리산 천은사(전남 구례군 광의면 노고단로 209)
● 참가비 : 250,000원
- 재단 후원회원, 1회차 참가자 30,000원 할인
◉ 참가방법
- 입금계좌 : 하나은행 555-910001-53604 한겨레통일문화재단
- 신청 후 취소 시 소비자피해보상규정에 따라 위약금 공제
대중교통으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구례 터미널에서 행사장소까지 교통편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행사장소에 오후 1시30분까지 도착 바랍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주요 일정 및 강사진
[1일차]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여는 농생태학 | 안철환(농부. 저서 『호미 한자루 농법』 외)
기후위기시대, 스스로와 지구를 돌보는 야생의 실천 | 하무(지리산 생태주의 청년활동가)
[2일차]
반달곰과 구상나무, 지리산 생명 이야기 | 윤주옥(생명운동가. 국립공원을 지키는 시민의 모임 대표)
임박한 기후위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평가와 실천 과제 | 조천호(경희사이버대 특임교수, 국립기상과학원 초대 원장. 저서 『파란 하늘 빨간 지구』 외)
그린 데탕트를 말한다 | 정욱식(평화운동가.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 겸 평화네트워크 대표)
[3일차]
기억의 예술 – 독일의 사례 | 김운성(평화의 소녀상 작가)
불타고 있는 미래
지금 여기 일상의 혁명으로
인류는 눈앞에 닥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머지않은 미래에 인류가 직면하게 될 지구의 현실은 오늘 우리가 누리고 있는 문명을 되묻고 있습니다.
지리산생명평화학교 두 번째 행사는 기후위기의 냉혹한 진실을 마주 보면서 삶의 전면적 변화를 꾀하기 위한 탐색과 성찰의 시간으로 마련합니다. 생명에 대한 이해와 합일, 농(農)적 사유, 그리고 미래를 담보할 평화에 대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주요 일정 및 강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