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위기와 미중 전략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이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핵 고도화를 비롯해 안보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한미일 군사협력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움직임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전문가들과 함께 한미일 안보협력과 부상하는 태평양-대서양 동맹 네트워크를 심층적으로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공동주최: 리영희재단, 평화네트워크, 한겨레평화연구소
○ 프로그램 - 사회: 김언경 리영희재단 이사
- 발표1: 한일관계 강화와 한미일 안보협력은 미래지향적인가?(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 발표2: 태평양-대서양 동맹 네트워크의 부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 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
한반도 위기와 미중 전략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일이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북핵 고도화를 비롯해 안보 환경이 변화하고 있는 만큼 한미일 군사협력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이러한 움직임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평화를 저해할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에 전문가들과 함께 한미일 안보협력과 부상하는 태평양-대서양 동맹 네트워크를 심층적으로 진단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공동주최: 리영희재단, 평화네트워크, 한겨레평화연구소
○ 프로그램 - 사회: 김언경 리영희재단 이사
- 발표1: 한일관계 강화와 한미일 안보협력은 미래지향적인가?(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
- 발표2: 태평양-대서양 동맹 네트워크의 부상을 어떻게 볼 것인가?(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 표 겸 한겨레평화연구소 소장)
- 토론: 이태호(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소장), 김영환(민족문제연구소 대외협력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