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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범민족 평화포럼 개최

통일문화재단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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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8.15 73주년을 기념하여 남·북 및 세계 각 지역의 동포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범민족 평화포럼’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김덕룡 수석부의장, 황인성 사무처장)와 한겨레통일문화재단(정세현 이사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박영완 회장) 주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8월 24일(금) 중국 선양 완다비스타호텔에서 개최된 포럼 모습>

 한겨레통일문화재단에서는 이창곤 상임이사, 권혁철 한겨레평화연구소장, 임소연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차장이 참석하였고, 권혁철 한겨레평화연구소장은 "공동번영-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이란 주제의 두번째 세션에 패널로 참여하여 남과북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경제협력을 이루어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위로부터 권혁철 한겨레평화연구소장과 이창곤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상임이사가 북측 참자가와 기념촬영 하는 모습> 

8월 25일(토)에는 한겨레신문사 김종구 편집인의 사회로 김덕룡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북측 림룡철 민족화해협의회 부회장의 좌담이 있었습니다. 여기에는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과 정기풍 민족통일연구원 실장이 배석하였습니다. 좌담에서는 포럼에 대한 소감과 평가를 비롯하여 판문점선언 이행 방안, 종전선언이 이뤄지기 위한 조건, 국제 제재와 남북 협력의 선후관계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좌담 모습: 좌로부터 김종구 한겨레신문사 편집인, 황인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김덕룡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김덕룡 수석부의장, 림룡철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부회장, 정기풍 민족통일연구원 실장, 유강문 한겨레신문 기자> 

<좌담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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