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통일문화재단(이사장 문정인)이 제25회 한겨레통일문화상 수상자 추천을 받습니다. 올해로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0년이 되었습니다. 이 사이에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많은 노력들이 있었지만 평화와 통일은 아직도 요원하기만 합니다. 오히려 대결과 혐오의 시대로 회귀한 모습입니다. 한겨레통일문화재단은 이번 제25회 수상자 추천·선정·시상 과정이 한반도에서 전쟁과 갈등을 종결하고 남과북이 민족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다시 합심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추천 대상: 민족의 화해와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인정되는 개인이나 단체

□ 시상 내역: 본상(상금 500만원과 상패), 청년평화상(상금 200만원과 상패)

□ 추천 마감: 2023년 8월 4일 (금)

□ 문의: 한겨레통일문화재단 (02)706-6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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