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Bread &Balance)이 희망이다’는 북한에서도 가장 어려운 지역에 속하는 함경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빵과 생필품을 지원해 몸과 마음이 균형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에는 남한 주민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캐나다 등 해외동포들도 함께 참여합니다.
북한 최북단에 위치한 함경북도 온성군의 105개 유치원과 1개 고아원/함경북도 회령시의 1개 탁아소와 2개 유치원 총 7,451명의 북한어린이들에게 BaB(밥) 캠페인이 함께합니다.
1. 매일 빵 1개와 두유가루 1봉 제공
2. 일 년에 두 번 옷/신발 등 생필품 지원
3. 일 년에 두 번(설, 추석) 선물상자(생필품, 과자, 학용품, 장난감) 전달
4. 이불, 구급상자 등 시설에서 아동 보육을 위해 필요한 물자 전달
2012년 유엔아동기금이 북한 동부 4개도(함경북도, 함경남도, 강원도, 량강도)의 5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양실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은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함경남도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 중 급성영양실조 환자는 17%에 달하며, 이중 심각한 중증 급성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는 약 3%에 달합니다. 산악지역이라 식량 생산이 어려운데다 중앙으로부터의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남녘 철수에게 흔하디 흔한 장난감, 학용품이 북녘 영희에게는 한 번 쯤 누리고 싶은 사치입니다. 어린 시절 삼촌이 사주신 장난감을 갖고 친구와 놀던 기억, 하얀 스케치북에 알록달록 엄마 얼굴 그리던 기억, 북녘 아이들도 추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aB(Bread &Balance)이 희망이다’는 북한에서도 가장 어려운 지역에 속하는 함경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빵과 생필품을 지원해 몸과 마음이 균형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입니다. 이 캠페인에는 남한 주민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 캐나다 등 해외동포들도 함께 참여합니다.
북한 최북단에 위치한 함경북도 온성군의 105개 유치원과 1개 고아원/함경북도 회령시의 1개 탁아소와 2개 유치원 총 7,451명의 북한어린이들에게 BaB(밥) 캠페인이 함께합니다.
1. 매일 빵 1개와 두유가루 1봉 제공
2. 일 년에 두 번 옷/ 신발 등 생필품 지원
3.일 년에 두 번(설, 추석) 선물상자(생필품, 과자,
학용품, 장난감)전달
4. 이불, 구급상자 등 시설에서 아동 보육을 위해
필요한 물자 전달
2012년 유엔아동기금이 북한 동부 4개도(함경북도, 함경남도, 강원도, 량강도)의 5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영양실태 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은 영양실조에 걸린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특히 함경남도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 중 급성영양실조 환자는 17%에 달하며, 이중 심각한 중증 급성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는 약 3%에 달합니다. 산악지역이라 식량 생산이 어려운데다 중앙으로부터의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까닭입니다. 남녘 철수에게 흔하디 흔한 장난감, 학용품이 북녘 영희에게는 한 번 쯤 누리고 싶은 사치입니다. 어린 시절 삼촌이 사주신 장난감을 갖고 친구와 놀던 기억, 하얀 스케치북에 알록달록 엄마 얼굴 그리던 기억, 북녘 아이들도 추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